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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과 부(부익부 빈익빈)사회복지(Social Welfare) 2023. 11. 20. 18:39
오늘은 '가난'과 '부'라는 것에 대해 조금 더 깊게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가난과 부,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빈곤과 풍요 등 이렇듯 매우 상반되는 두 단어들에 대해서 수 없이 보고, 듣고, 행하고, 느끼고, 체험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다를 뿐 우리는 가난과 부 어딘가에 모두가 속해있습니다. 가난과 부라는 척도에서 아예 다르게 평가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자본주의 국가가 아닌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에서조차 개인의 부와 재물, 사리사욕을 금지한다고 해도 수많은 공무원들이 관리, 지도자들이 부패하면서 결국에는 부익부 빈익빈이 처절하게 실현되는 사회가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세계 2위라고 할 수 있..